오늘은 하루 종일 피곤했다. 그리고 아마 내일도 피곤할 것이다.
일하는 도중에 계속 입에서 바람이 피식피식 새어 나오는게.
비웃음이라기 보단 한숨을 나타내고 있었다.
어제 은미랑 헛짓 - 뭔 일인지는 말 못한다. ㅋ - 한다고 잠을 못 자서.
아침에 출근할 때도 피곤했는데. 그 피로를 풀 새도 없이.
아르바이트를 마친 나는, 따뜻한 우리 집의 내 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차 안에서 꾸역꾸역 김밥을 먹고 있었다.
하루의 피로가 졸음으로 밀려왔지만, 난 잘 수가 없었다.
무임승차 했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자리도 없었고 사람들도 많아서.
빈 자리도 없었기 때문이다. -_-
덕분에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불쌍하게 불쌍하게 김밥이나 먹는 나였다.
신년이 찾아와서 그런지. 작년에는 잘 못 느꼈는데.
요즘들어 부쩍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참 많은거 같다.
라고 해도 군대 간 친구라고 해봐야 기억나는건 대기나 민석이 정도 뿐인데.
어쨋거나 나도 갈 때가 되어서 지원도 했고.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가는거 보면 정말 때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이 피곤함에도 김밥과 박카스로 대충 배를 채우고 학교로 가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13일에 입대하는 준모가.
다 같이 모여서 술 한잔 마시자고 대대적으로 이야기 한 날이.
바로 오늘이기 때문이다.
준모랑 썩 친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기가 군대 간다고 하니까.
얼굴은 내 비쳐야 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 오늘의 피곤함과 귀찮음을
억지로 밀어내고 경산행 기차에 몸을 싣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학교에 도착해서 연락받은 술집으로 가니,
사람들이 마지못해(웃음) 맞이 해줬다.
창규형. 상구형. 준모. 종배. 은영이. 경아. 은미가 있었고,
뒤늦게 응국이가 도착해서 자리를 채워 주었다.
준모 군대 간다는데 당연히 얼굴을 내비칠 것 같던 지현이나 양임이 등이
안와서 그런지, 의외로 사람이 적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법 시끌벅쩍하고 흥겨운 자리가 한동안 유지 되었다.
그리고 나는. 10시가 되어서 사람들이 다 집에 간 이후에도.
준모이야길 들어주며. 다른 사람들 다 집에 가도.
끝까지 남아서 술도 마시고. 이야기 들어주며 5시 까지 학교에 있었다.
위에 언급했던 준모랑 썩 친한 것은 아니고. 잘 통하는 친구도 아니지만.
자주 보는 것도 아닌데 군대 간답시고 마시는 오늘은 왠지 계속 있어줘야 할것 같아서였다.
술 마시면서 했던 여러가지 잡다하고 거슬리는 이야기는.
비록 기억나도 그냥 휘익- 잊으려고 노력하고.
어쨋거나. 몇일 지났지만, 군대 갈 준비 잘 하고, 조심해서 자알 다녀오길.
뜬눈으로 지새서. 내일 아침이 걱정된다. 하하.
그러고 보니, 글 재주가 서투른가. 또 제목 설명을 해야 할거 같다.;;
안 궁금해도 그냥 읽어라. -_-
음. 처음의 In the 3rd Place는 어떤 경음악의 패러디인데.
처음에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많이 있고 재밌게 놀고 있는데.
그 분위기에 썩 참여 못하는 - 사람이 너무 많은 자리 싫다 -
나를 지칭하는 이야기.
후에 사람들이 간 이후에도, 난 술이 덜 취해서. -_-a
술 취해서 달리고 있는 응국이나 준모와 같이 즐기기 보다는.
그 두녀석 챙겨주기 바빴기 때문에. 그 이야기 하는 거다. 흠.
어쨋거나. 술도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마시는게 참 좋은 것 같다.
일하는 도중에 계속 입에서 바람이 피식피식 새어 나오는게.
비웃음이라기 보단 한숨을 나타내고 있었다.
어제 은미랑 헛짓 - 뭔 일인지는 말 못한다. ㅋ - 한다고 잠을 못 자서.
아침에 출근할 때도 피곤했는데. 그 피로를 풀 새도 없이.
아르바이트를 마친 나는, 따뜻한 우리 집의 내 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차 안에서 꾸역꾸역 김밥을 먹고 있었다.
하루의 피로가 졸음으로 밀려왔지만, 난 잘 수가 없었다.
무임승차 했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자리도 없었고 사람들도 많아서.
빈 자리도 없었기 때문이다. -_-
덕분에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불쌍하게 불쌍하게 김밥이나 먹는 나였다.
신년이 찾아와서 그런지. 작년에는 잘 못 느꼈는데.
요즘들어 부쩍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참 많은거 같다.
라고 해도 군대 간 친구라고 해봐야 기억나는건 대기나 민석이 정도 뿐인데.
어쨋거나 나도 갈 때가 되어서 지원도 했고.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가는거 보면 정말 때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이 피곤함에도 김밥과 박카스로 대충 배를 채우고 학교로 가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13일에 입대하는 준모가.
다 같이 모여서 술 한잔 마시자고 대대적으로 이야기 한 날이.
바로 오늘이기 때문이다.
준모랑 썩 친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기가 군대 간다고 하니까.
얼굴은 내 비쳐야 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 오늘의 피곤함과 귀찮음을
억지로 밀어내고 경산행 기차에 몸을 싣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학교에 도착해서 연락받은 술집으로 가니,
사람들이 마지못해(웃음) 맞이 해줬다.
창규형. 상구형. 준모. 종배. 은영이. 경아. 은미가 있었고,
뒤늦게 응국이가 도착해서 자리를 채워 주었다.
준모 군대 간다는데 당연히 얼굴을 내비칠 것 같던 지현이나 양임이 등이
안와서 그런지, 의외로 사람이 적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법 시끌벅쩍하고 흥겨운 자리가 한동안 유지 되었다.
그리고 나는. 10시가 되어서 사람들이 다 집에 간 이후에도.
준모이야길 들어주며. 다른 사람들 다 집에 가도.
끝까지 남아서 술도 마시고. 이야기 들어주며 5시 까지 학교에 있었다.
위에 언급했던 준모랑 썩 친한 것은 아니고. 잘 통하는 친구도 아니지만.
자주 보는 것도 아닌데 군대 간답시고 마시는 오늘은 왠지 계속 있어줘야 할것 같아서였다.
술 마시면서 했던 여러가지 잡다하고 거슬리는 이야기는.
비록 기억나도 그냥 휘익- 잊으려고 노력하고.
어쨋거나. 몇일 지났지만, 군대 갈 준비 잘 하고, 조심해서 자알 다녀오길.
뜬눈으로 지새서. 내일 아침이 걱정된다. 하하.
그러고 보니, 글 재주가 서투른가. 또 제목 설명을 해야 할거 같다.;;
안 궁금해도 그냥 읽어라. -_-
음. 처음의 In the 3rd Place는 어떤 경음악의 패러디인데.
처음에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많이 있고 재밌게 놀고 있는데.
그 분위기에 썩 참여 못하는 - 사람이 너무 많은 자리 싫다 -
나를 지칭하는 이야기.
후에 사람들이 간 이후에도, 난 술이 덜 취해서. -_-a
술 취해서 달리고 있는 응국이나 준모와 같이 즐기기 보다는.
그 두녀석 챙겨주기 바빴기 때문에. 그 이야기 하는 거다. 흠.
어쨋거나. 술도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마시는게 참 좋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