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정말 크게 해당되는 이야기.
오늘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오면서 생각한 거다.
늘 그렇지만. 나는 내가 대단한 인간인 줄 아나보다.
남들이 실수하면 그것을 갈굴 지언정.
알게 모르게 수습을 해주거나, 아니면 조언을 해 주는. 그런 편이다.
겉으로 인간이 싸가지가 없고 가벼워서 그렇지. 문제가 닥치면은.
일단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는게 나. 라고 생각한다.
뭐. 이건 나쁜 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들도 챙겨주는거 말이다.
성격상 티나게 챙겨주지 못해서 싸가지 없단 소리 들으매 남들 챙겨주고.
어쩔 땐 너무 챙긴다고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욕먹기도 하며.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게 남 챙긴다고 비웃음을 사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게 내 장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두명 정도는. 자기 필요할 때 만이라도 나를 이용해 먹는다고.
그렇게 생각한다. 나쁜 거라면 나쁜거고. 좋은 거라면 좋은거지.
하여간. 그렇게 일이 닥치면. 남들 문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런저런 좋은 말로 일단 달래려고 노력하고. 또 도와주기도 하는 주제에.
나는 왜 그렇게 내 일에 한해서는 날 용서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어쩌다가 실수하면 정말 오랫동안 자책하고.
문제와 연관된 사람들 마주치는게 겁이 나고. 혼자 불안해 하고.
또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늘 혼자 어린애 같이 굴고.
오늘 주유소에서. 마지막에 돈 계산하는데. 2,5000원 정도가 틀려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 났었다. 결국 뭐가 틀린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대략 추측하길.
내가 아침에 대진특송에 기름만 넣어주고 점표를 받지 않았다.
고 결론이 났다. 계산과 기름 양이 정확히 30L가 차이 났기 때문이다.
(대진 특송같은 거래처는 원(\)이 아니라 리터(L)로 기름을 넣는다)
소장님이 장난으로 "니가 하면 꼭 틀리냐" 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가볍게 들리지 않았다. 몇일 전에도 돈이 안맞아서 난리 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찾기는 했지만. 그런 것들은 다 일할 때 모종의 스트레스가 된다.
하루종일 일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 계산이 안 맞으면 기분도 안 좋고.
결국 모두들 "그럴 것이다" 라는 신뢰할 만한 답을 내놓고.
내일 아침에 확인해 보기로 한 다음에 나는 퇴근을 했다.
마음 쓰지 말라면서 소장님과 이모가 말씀하셨지만. 마음이 좀 무거웠다.
그래서 안가던 목욕탕에 가서 사우나도 하고. 기분전환을 했다.
내 친구가 그랬다면.
"그럴 수도 있지 임마, 지난 일에 연연마. 이제 잘하면 되잖아?"
라고 했을텐데. 난 그리 잘 알면서 왜 이렇게 기운없어 하는 중인지 모르겠다.
나에게도 좀 너그러워져야 할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음. 주위에 이런 사람이라면. 은미도. ㅋㅋ
타키에 한해서는 나만큼 바닥파고. 나 만큼 버릇없는 듯.
어쨋거나. 기운내서. 일단 자야겠다. -_-a
오늘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오면서 생각한 거다.
늘 그렇지만. 나는 내가 대단한 인간인 줄 아나보다.
남들이 실수하면 그것을 갈굴 지언정.
알게 모르게 수습을 해주거나, 아니면 조언을 해 주는. 그런 편이다.
겉으로 인간이 싸가지가 없고 가벼워서 그렇지. 문제가 닥치면은.
일단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는게 나. 라고 생각한다.
뭐. 이건 나쁜 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들도 챙겨주는거 말이다.
성격상 티나게 챙겨주지 못해서 싸가지 없단 소리 들으매 남들 챙겨주고.
어쩔 땐 너무 챙긴다고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욕먹기도 하며.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게 남 챙긴다고 비웃음을 사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게 내 장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두명 정도는. 자기 필요할 때 만이라도 나를 이용해 먹는다고.
그렇게 생각한다. 나쁜 거라면 나쁜거고. 좋은 거라면 좋은거지.
하여간. 그렇게 일이 닥치면. 남들 문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런저런 좋은 말로 일단 달래려고 노력하고. 또 도와주기도 하는 주제에.
나는 왜 그렇게 내 일에 한해서는 날 용서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어쩌다가 실수하면 정말 오랫동안 자책하고.
문제와 연관된 사람들 마주치는게 겁이 나고. 혼자 불안해 하고.
또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늘 혼자 어린애 같이 굴고.
오늘 주유소에서. 마지막에 돈 계산하는데. 2,5000원 정도가 틀려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 났었다. 결국 뭐가 틀린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대략 추측하길.
내가 아침에 대진특송에 기름만 넣어주고 점표를 받지 않았다.
고 결론이 났다. 계산과 기름 양이 정확히 30L가 차이 났기 때문이다.
(대진 특송같은 거래처는 원(\)이 아니라 리터(L)로 기름을 넣는다)
소장님이 장난으로 "니가 하면 꼭 틀리냐" 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가볍게 들리지 않았다. 몇일 전에도 돈이 안맞아서 난리 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찾기는 했지만. 그런 것들은 다 일할 때 모종의 스트레스가 된다.
하루종일 일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 계산이 안 맞으면 기분도 안 좋고.
결국 모두들 "그럴 것이다" 라는 신뢰할 만한 답을 내놓고.
내일 아침에 확인해 보기로 한 다음에 나는 퇴근을 했다.
마음 쓰지 말라면서 소장님과 이모가 말씀하셨지만. 마음이 좀 무거웠다.
그래서 안가던 목욕탕에 가서 사우나도 하고. 기분전환을 했다.
내 친구가 그랬다면.
"그럴 수도 있지 임마, 지난 일에 연연마. 이제 잘하면 되잖아?"
라고 했을텐데. 난 그리 잘 알면서 왜 이렇게 기운없어 하는 중인지 모르겠다.
나에게도 좀 너그러워져야 할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음. 주위에 이런 사람이라면. 은미도. ㅋㅋ
타키에 한해서는 나만큼 바닥파고. 나 만큼 버릇없는 듯.
어쨋거나. 기운내서. 일단 자야겠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