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1
국군의 날. 내 병장 진급일. 내심 기대했는데. 축하해주는 人이 없어서.
슬펐다. 가족 초청행사가 있어서. 이런저런 人들이 부대를 방문했다.
부모님더러 오지 말라고 했지만. 막상 다른 가족들 보니까. 엄마 보고 싶더라.
성류굴. 울진원전. 덕구온천 관광 다녀왔다. 그리고 당직- 아. 피곤해.

10.2
어쩌다 보니 오늘부터 다시 주.야. 가 되어버렸다.
낮에는. 천주교 종교활동에. 착출되어 다녀왔다. 10월 첫주 주일은 군인주일.이라나.
미사도 드리고. 짜장에 탕수육. 약밥. 송편등. 이래저래 배터지게 먹었다.
간만에 소연이랑 통화했다. 몇번 쓴 말이지만. 늘 한결 같은 사람들-

10.3
모두 비슷비슷한 삶을 산다. 난 그저. 내가 만족하고 살고 싶다. 그뿐.

10.4
개꿈 꿨다. 레이더를 보다가 졸고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레이더가 멈춰있었다. 놀래서 수습하는데 옆에 은영이가 있었다.
뭐랄까. 가슴이 굉장히 커(보인다고 보단 강조되어) 보였다.(퍽)
상황이 바뀌어서. 크고 높은 다리 위에 내가 괜히 서성이고 있었고.
저 아래편에 은영이랑 어떤 남자가 있었다. 서로 다정해 보이는 것.
애정표현들은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왠지 모를 풋풋한 느낌이 싫었다.
잡지를 읽다가. 옛 사람들은 날. 어떻게 기억할지 문득 궁금했다.
섹스도. 사랑의 방법이지. 음. 근데. 욕구 불만입니까..;;

10.5
애교없는 人이. 애교 부릴때 귀여운 것 같다.
"우김"에 약한 혜진이. 기분 우울하다고 우겼더니 불러준
"곰세마리" 웃겨 죽는 줄 알았다 ㅠ.ㅡ
덕분에 기분 전환이야 됐지만서도. 애인 있는 녀석이 저래서야. ㅉㅉ
아. 주.야. 는 시간이 안가네-

10.6
할 말 없음.

10.7
이어폰이 고장났다. 쳇.

10.8
당직을 서고. 퇴근하려는 찰나. 119R/S에서 상황전파가 들어왔다.
삼척동방에서 상선과 어선이 충돌했는데. 상선이 계속 이동한다고.
도주여부 파악이 필요한듯했다. 내가 해경쪽에 문의(협조요청)하고.
마침 우리 R/D에 잡고 있는 상선이라서 쉽게 끝났다.
고속정에 출항대기하라고 했는데. 진짜 출항해 버린 헤프닝으로 상황 끝.
가끔 있는 이런 상황. 재밌다-

10.9
평화로운 듯-. 평화롭지 않은 일요일. 이였다. 아. 답답해.

10.10
전역 후의 일을 그려보면.... 흠...
뭔가 현실적인 안을 그려보자니. 지금의 나는 너무 초라하고. 작다.
허무맹랑한 계획에 빠져살기도 싫고.... 으이고.

10.11
오늘로 다시 올.비 체제.뭐. 본의 아니게 당직 땜빵으로.
하루 더 주야처럼 되어버렸다. 사람은 간악해서. 좋은 것만 기억하고.
그. 외는 다 잊나보다.

10.12
간만에 24시간 쉬었다. 자율점호 하는 날인데. 내연장이 결국 점호 돌았다.

10.13
어제 명현이랑 운동 좀 했다고. 하루종일 피부가 쑤셨다.
농구 2게임에. 탁구. 구보. 어느날 첫사랑한테 연락이 온다면. 그건 아마.
그녀석이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안되서 투정부릴 상대가 필요할 때.
이젠 사촌동생 같다. -_-
그리고 그 아가씨에게서 연락이 온다면....
묻고 싶다. 잘 지냈냐고... 동정심이 아니고. 그냥 한번. 보고 싶다.

10.14
상록이에게 부탁한 문서(?)가 왔다. 로봇대전 하고 싶다. ㅠ.ㅡ

10.15
창파 첫 직장일.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이래저래 하루가 간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0 [2005/09/19] 05. 08. Part 2 - 엮인적 없는 네가 보고 싶어. 라인 2005.09.19 4470
1109 [2005/09/19] 05. 09. Part 1 - 우연히 길을 걷다가. 라인 2005.09.20 4845
1108 [2005/09/16] 광안리에서 참돔을 먹다. 라인 2005.09.20 4054
1107 [2005/09/17] 신탄진에서 참치를 먹다. 라인 2005.09.20 4798
1106 [2005/09/18] 한가위. 라인 2005.09.20 3979
1105 [2005/09/19] 남자에게 있어서의 첫사랑. 라인 2005.09.20 4634
1104 [2005/09/20] 전환. 라인 2005.09.20 4979
1103 [2005/11/06] 05.09. 4th week - 최강희 예쁘다!! 라인 2005.11.07 4571
» [2005/11/06] 05.10. Part 1 - 전역 후의 일을 그려보면. 라인 2005.11.07 4840
1101 [2005/11/06] 05.10. Part 2 - 감기가 오다- 라인 2005.11.07 4899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