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2] 05.11.Part 1 - 군대라는 곳엔 싸이클이 있다.

by 라인 posted Jan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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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머리가 아프다. 이렇게 멀미가 심해서야.
나중에 장거리 출장가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허는 따려나....늘 쓰는 복귀멘트 안 쓰려고. 헛소리 써봤다.
날씨도 좋고....무엇이라도 전환이 되는 라이프. 가 되길.

11.9
당직교대가 9시로 늦춰져서. 여유있게 아침시간을 보냈다.
잠도 푹 잤고. 아침도 든든히 먹었다. 깨끗이 씼었고. 담배도 피웠다.
좋아-

11.10
mp3도 샀겠다. 음악들으면서-간만에-운동을 했다.
땀도 흘리고 .깨끗이 씼고. 이번에 가져온 키노의 여행 다 읽었다.
아. 너무 보람찬거 아냐?

11.11
빼빼로 데이였지만. 나랑 상관없는 날이니 패스.
아침에 꿈을 꿨다. 요약해서. 명재랑 같이 기차를 타고 있었는데.
문득 소란스러워서 그곳을 돌아보니. 교복입은 남자애가 자해중이였다.
그곳을 보고 있자니. 그 교복녀석의 명찰에 적힌 이름은...
내 이름이였다.

11.12
어제 새로 취임한 함대 사령관이 월요일에 온단다.
이건 아침에 들은 이야기. 야근자라서 자고 있었는데.
누가 와서 깨우길래 물어보니. 일요일(내일)로 변경됐단다.
장성이란 사람이 일정이 멋대로야...-_-
하여간 그래서 작업했다. 창파관 쇼핑할댄 내 밑에 3명...병장맞나.

11.13
함대 사령관님이 다녀갔다. 훈시가 참~~~~길더라.

11.14
퇴근하려는 찰나 상황이 터졌다. 시덥잖은 것이였지만....
어째 내 직수는 항상 상황인것 같다. 뭐야 이건!! 오늘은...휴무.

11.15
정말 군대라는 곳은 사이클이 있는 것 같다. 모두 같은. 人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