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당직이 올비올비비로 바뀌었다. 병장만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상황병에 해당되는 이야기. 어떤 것이 모두에게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나도 정해진 틀을 벗어나는게 싫은가보다. "듀스"의 "굴레를 벗어나"
11.17
수경이한테 편지가 왔다. 이녀석 진짜 생뚱맞아.
11.18
날이 너무 춥다. 가을은 오려다 말고 가버렸고. 낙엽도 몇일 구경못했는데.
벌써 발에 채이고...곧 수능이라고 방송에서 계속 수능 이야기만 나온다.
벌써 4년전 이야기. 경아는 준비 잘 하고 있으려나.
11.19
창파생활 1년 4개월만의 첫 올비비. 당구도 치고 있다.
11.20
음악. 담배. 술. 내가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또...
11.21
내가 살고 있던 날이 8000일. 서로가 알고 지낸 것이 2000일.
1999년 11월 28일. 시험을 앞두고 있던 어느날 밤. 조용했던 밤....
11.22
태권도 검정. 121연대장 방문. 불시보안감사. TI대비 기지방어훈련.
...바쁜 하루였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왠지 일일이 적기 싫어...
11.23
어디까지나. 내 경우에 한해서. 사람을 만나면. 어색하고.
서로 다른점에 끌려서 가까워지는 중에는 너무 즐겁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상처가 된다. 누구이던 간에...
11.24
"TI"가 있었다. 작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지만 뭐...
그냥 그렇게 훈련이 전개됐다. 스릴도. 재미도 없었지만. 뭐.
짜증나는 것도 아니고...그냥 그랬던 하루였다. 씻고. 공부나 할까...
11.25
바로 하루전 일이. 먼- 예전 일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11.26
멋대로. 이제 병장이라고. 쓰레기들이 짖는 것도. 그냥 방관...
일일이 신경쓰기도 귀찮고... 쓰레기균. 옮을까봐.
11.27
다음에 mp3에 노래 넣을 때는...이승환 앨범을 넣어야 겠다...
11.28
뛰고. 씻고. 공부하고. 쉬었다. 평안하지 못한 나날들..
11.29
싫어하지 않는 사람과. 틀어지는 건. 불편하기 전에. 슬프다.
내가 참 좋아하는 선임이였는데. 어디서부터 틀어졌는지...잘 모르겠다.
11.30
노골적인 적정선포. 당황스럽고. 짜증. 우울함을 타개할 것이...필요하다.
당직이 올비올비비로 바뀌었다. 병장만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상황병에 해당되는 이야기. 어떤 것이 모두에게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나도 정해진 틀을 벗어나는게 싫은가보다. "듀스"의 "굴레를 벗어나"
11.17
수경이한테 편지가 왔다. 이녀석 진짜 생뚱맞아.
11.18
날이 너무 춥다. 가을은 오려다 말고 가버렸고. 낙엽도 몇일 구경못했는데.
벌써 발에 채이고...곧 수능이라고 방송에서 계속 수능 이야기만 나온다.
벌써 4년전 이야기. 경아는 준비 잘 하고 있으려나.
11.19
창파생활 1년 4개월만의 첫 올비비. 당구도 치고 있다.
11.20
음악. 담배. 술. 내가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또...
11.21
내가 살고 있던 날이 8000일. 서로가 알고 지낸 것이 2000일.
1999년 11월 28일. 시험을 앞두고 있던 어느날 밤. 조용했던 밤....
11.22
태권도 검정. 121연대장 방문. 불시보안감사. TI대비 기지방어훈련.
...바쁜 하루였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왠지 일일이 적기 싫어...
11.23
어디까지나. 내 경우에 한해서. 사람을 만나면. 어색하고.
서로 다른점에 끌려서 가까워지는 중에는 너무 즐겁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상처가 된다. 누구이던 간에...
11.24
"TI"가 있었다. 작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지만 뭐...
그냥 그렇게 훈련이 전개됐다. 스릴도. 재미도 없었지만. 뭐.
짜증나는 것도 아니고...그냥 그랬던 하루였다. 씻고. 공부나 할까...
11.25
바로 하루전 일이. 먼- 예전 일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11.26
멋대로. 이제 병장이라고. 쓰레기들이 짖는 것도. 그냥 방관...
일일이 신경쓰기도 귀찮고... 쓰레기균. 옮을까봐.
11.27
다음에 mp3에 노래 넣을 때는...이승환 앨범을 넣어야 겠다...
11.28
뛰고. 씻고. 공부하고. 쉬었다. 평안하지 못한 나날들..
11.29
싫어하지 않는 사람과. 틀어지는 건. 불편하기 전에. 슬프다.
내가 참 좋아하는 선임이였는데. 어디서부터 틀어졌는지...잘 모르겠다.
11.30
노골적인 적정선포. 당황스럽고. 짜증. 우울함을 타개할 것이...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