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7] 술이 마시고 싶어.

by 라인 posted Jun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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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기 전에 찾아온 왠지 모를 우울.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밤 12시가 되었는데. 이 시간에야.

휴가나온 친구랑 둘이서 술마시러 간다는 혜진이.

평소라도 마음에는 안 들었겠지만. 짜증이 났다. 왠지.


술이 먹고 싶었다.

하지만 돈도 없었고. 같이 마실 사람도 없었다.

다행히. 나의 넋두리에. 한가한(웃음) 친구들이.

전화 해줘서 좀 위안이 되긴 했지만..

기분은 여전히 엉망.





뭐. 다 그런거지.... 기운내자.

모두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