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도 회식은 있었지만.
알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해서.
좀 어색한 감이 있어서 안 갔었다.
지금이라고 딱히 뭐 다르진 않지만...
오전 근무라서 딱히 빠질 이유도 없었고. 한번쯤이야.
뭐. 경험이다 싶어서. 그냥 한번 가기로 했다.
이래저래 평소와 같이 시간이 가서. 어느덧 퇴근 시간.
가자. 회식. -_-!!!
마트에서 20분 쯤 걸어가면 있는 신평에 막창 집엘 처음 갔다.
참가인원은...
이실장님. 조장님. 창환이형. 영희형.
권여사님. 옥선여사님. 복여사님.
나. 수진이 누나. 혜륜이. 그리고 K&Man Tec 매니져.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막창은 맛있었다. >_<
그리고 2차는 뭐 맥주집 가서 먹고. 3차로 옮길 즈음에.
살짝 나와서 집에 왔다.
이래저래 다들 술 많이 마신거 같더라.
난 눈치껏 마셔서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데.
조금 빨리 마셔서 그런가 취하는거 같기도...
단체회식 답게 왁자지껄한 것은 나름 괜찮았고.
기회가 되면 이제 친한 사람들끼리 마시는 기회도.
한번 즈음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또 어찌 생각하면. 잠깐 몇달 스쳐지나가는. 그저.
아르바이트일 뿐이지만....
애초에 생각대로. 돈도 벌고 있고. 경험도 하는 중.
그래. 뭐 그정도야...
어른들 이야기 듣고. 술 따라주고. 권해주는 술 마시고.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것들. 하나씩 배워가며.
밤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