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을 했지만서도.
오늘이 쉬는 날이라서 - 의외로 별로 안 마셨는지 숙취도 없었음 -
간만에 느지막히 일어났다. 배는 고픈데. 따로 입맛도 없고.
해서 뭘 해먹을까 고민했지만. 텅빈 집 만큼이나.
냉장고도 텅 비어있....
그런 이유로. 잠깐 고민하다가. 혜진이한테 연락했다.
이제 3D Max학원 끝나간대서. 학원 끝나고 밥 한끼 먹자고 꼬심.
그리고 시내서 만나서. 점심을 간단히 먹었다.
이래저래 좀 매운게 좋을 것 같아서. 장우동에서 비빔만두를 먹었다.
그래. 사실은 그게 먹고 싶었다. -_-;;
그렇게 먹고나서. DVD 한편 보고.
같이 운전학원에 갔다. 혜진이는 교육 받고. 나는.
운전학원 등록하고.
남들 다 갖고 있는게 운전면허라던데. 나는 좀 늦게 따게 됐다.
수능끝난 무렵에는 나이가 안되서 못 땃고.
이후엔 하는거 없이 바쁘게 살다가 못 땄다. 좋지 않아.
하여간.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고 해서.
좀 더 늦기 전에. 따 놔야겠다는 생각에 등록을 했다.
아르바이트랑 병행하려니까 좀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해내야지 뭐. 별 수 없다. -_-
등록은 1종보통으로 했고.
처음으로 트럭을 몰아봤다. 쉬운 듯 어려운 듯.
자. 또 어떤 한가지가 시작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