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2006.07.11 13:39

[2006/07/11] 앞 방 그녀.

조회 수 47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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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하숙집에. 새로운 하숙생이 들어왔다.
앞방에 들어온 하숙생은. 이쁘장한 여자다.
우훔. 그 외에는 별달리 할 말이 없다. -_-;

사람이 혼자서 심심하게 있다보면. 별게 다 재미있다고. -_-;

한 내무실에서 남정네 40명이랑 같이 살다. 앞방에 이쁜 아가씨가
있으니. 얼마나 호기심이 땡길꼬!

-_- 그래서. 그냥 중계해봤다. 푸후.
저번에는 12시까지 줄창 잠만자다 택배와서 내가 방문 두드려
깨웠더니 산발이더만. 오늘은 무슨일인지. 7시 반정도에 일어나
씻고 꽃단장하고 나가더라.

그냥 재미로 하는거지. 뭐. -_-. 심심하니까.
누가 말하는 변태적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스토킹. 이런거 아니다.
이것도 컴퓨터 사면. 못할 놀인데. ㅎㅎ. -_-.

내 님은. 저 멀리. 울산에. 아아. 그립다. -_ㅠ

참고로 우리 하숙집은. 빌라식이다. 총 4층까지 있고.
빌라를 개조하여 방을 작게 나눠놓았다.

내 방은 거의 한 가운데. 옆방에 여자 살고. 앞방에도 여자가 살지만.
-_-. 그네들의 사생활은. 너무 게으르더라.
제발. 새벽에 들어와 티비켜서. 날 깨우지 말아 달라.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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