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주행을 마치고 집에 오면 딱 점심시간이다.
보통은 혼자 해먹고 하지만. 오늘은 왠지 혼자 먹기 싫네...
멍하니 TV나 보고 있자니. TV에서 중화요리가 나왔다.
"탕수육이 먹고 싶어...-_-..(덕신원 같은데 말고)"
라는 취지하에. 혜진이를 꼬셔서.
학원 일찍 마치라고 협박(?)한 다음. 집에서 같이.
탕수육 시켜먹었다. 어찌나 맛있던지...ㅠ.ㅡ
나도 알바 나가고. 혜진이 학원도 애매할 때 마쳐서.
딱 탕수육만 먹고 헤어지긴 했지만. 히히힛.
아. 근데. 피로누적인가...죽을 만큼 피곤한 하루.
그리고 알바 후. 참 피곤했는데.
몇일 전에 혜진이가 맥주 마시고 싶다던게 기억나서.
도량 2동에 가서 같이 맥주를 마셨다.
출근하지 전에 보고 퇴근하고 또 보니까 꼭 같이 사는거 같다고.
농담을 했더니 피식 웃더라.
피곤 하지만 뭐.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내일은 진짜 푹 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