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2] 술 또 마시다 - 롯데마트 수산코너.

by 라인 posted Aug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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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속이 안 좋다.

뭐 먹으면 토해내는게 일상이고. 배가 이상하게.

계속 아프다. 아랫배가 아픈데. X가 마려운게 아니라.

뭐랄까. 왠지 더 안쪽이 아프달까.


증상을 이야기 하니. 수진이누나는 임신이라고 하고. -_-;

조장님은 교통사고 휴우증이라면서 놀렸지만.

실제 이유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때깔좋은 귀신이 되려고.

배가 아무리 아파도. 또 토해내도. 끼니는 거르지 않고 있지만.


피곤했다. 술 마신 것보다는.

늦게 잤다는 것이. 피곤했다. 아이구야. -ㅅ-


오늘 마감을 마치고 나니. 그간 가까이 지냈던.

이실장님이 마감조 끼리 술 한잔 하자고 하셨다.

이제 그만두는데. 언제 마시겠냐고 하시면서.



어제 회식의 지루함을 떠올리면. 사실 내키진 않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따라갔다.

멤버는. 이실장님. 창환이형. 나. 수진이 누나. 민재. 축산의 정실장님.

족발 집에서 왕족발이랑 감자탕을 시켜먹었는데.

뭐. 나름 재밌기도 했고. 맛있기도 했다.

속이 안 좋아서 집에 와서 또 올리기는 했지만 말이야.



이실장님 박봉인거 다 아는데.

이렇게 사주시니. 맘이 좀 불편하기는 했다.

어제 회식때도 돈 애법 내셨을텐데...

갈때 곱게 가야한다고. 빠지지 않고 참석한 자리지만.

글쎄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