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2] 가끔씩.

by 라인 posted Sep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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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난 세상 모든 일을 내게 빗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얄팍한 생각을 한다.

이별 후에 노래 가사가 왠지 내 일 처럼 들린다거나.

굿모닝 티쳐의 정경희 선생님의 말이. 심하게 와 닿는다거나.

얄팍한 점괘를 보면서.오오오오!!! 하고 있을 때.

그럴 때의 나를 보면.



나는 내 주체성 없이. 내 주위에 맴도는 모든 것에.

그저 나를 빗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