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혜진이를 구미에서 만났다.
원래 24일에 만나기로 했지만. 이래저래. 일이 생겨서.
23일에 만나기로 했다. 뭐. 바쁜 몸에 내가 맞춰야지.
혜진이네는 연장수업이 있어서 아직 방학을 안한 상태.
덕분에 수업도 듣고 계절학기도 같이 듣는.
뭔가 미묘한 상태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어쨋거나.
한동안 과제에 쩔어서 히들어 보였는데. 좀 나아보여 다행.
그래도 전에 귀국한 날에 만났을 때보단 좀 수척해 보이더라.
조금 빠져서 43Kg라던데. 저런. 저런. -_-
원래 늘 만나던 서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좀 일찍 집에서 나간 바람에. 드럼 있는 오락실에서.
오락하면서 기다렸다. 이윽고 인기척이 느껴져서 보니까.
바로 뒤에서 왠 아가씨가 기다리고 있더라.
조금 수척한건 둘째치고.
얼굴이 하아아아아아얗길래 놀랐다.
이제 나이 좀 먹었다고 만날 때마다 화장하고 나오고 말이야.
학교로야 이제 2학년 끝났지만. 아직 20살이잖아.
하면서 마냥 웃었다.
예쁘게 꾸미고 나오려는게 보여서.그냥 귀여웠달까.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옷갖 장난으로 꾸며대고.
얼굴을 있는대로 닦아서. 화장을 다 지우는데 성공했다. -_-v
나름 동안에 얼굴도 하얀 녀석이 굳이 그럴 필요 없고.
그리고 난 화장안한 맨 얼굴이 좋아. 그게 예쁜게 미녀지.
라고 다시 화장하려는 혜진이를 설득했다.
좋단다. ㅉㅉ
실제로 취향도 그렇지만.
애초에 약속 정할때는 돈 아끼지고 점심 먹고 만나기로 했지만.
역시나 실제로 둘다 안 먹고 나와서.
간단하게 김밥이랑 비빔 만두를 사먹었다. 히히.
그리고서 새로 생긴 CGV에 가서. 영화를 봤다.
간만에 내가 보고 싶다는 걸로 봤는데. 제목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뭔가 대작은 아니고. 심심할 정도는 아니고.
굉~ 장히 무난한 영화 였달까??
하여간. 볼만했다. 그리고 그 건물 자체가 새로 생긴거라서.
(쇼핑몰인데, 마이구미 라더라. -_-;)
이것저것 상가 구경도 하고 그랬다. 딱 하나.
아이스크림 쿠폰을 받았는데. 내가 쿠폰 아닌 줄 알고 버려서.
혜진이랑 투닥투닥 했다는거 정도? -_-a
그리고선 시내 다니면서 옷 구경도 하고.
혜진이 화장품도 사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하고 그랬다.
이상하게도. 이날따라 혜진이가 자신의 네일 아트를.
나한테 물려주고(?) 싶어해서.
새끼 손가락에 조그맣게 스티커를 붙였다.
이런 면도 있었던가. 긁적.
어쨋거나. 재밌었다. 몇일전에 만난 경아는.
이렇게 할게 없는데. 연애하면 뭐하냐- 라고 물었었다.
딱히 대답하진 못했지만...
굳이 뭐 하자- 가 아니라. 처음엔 그저 설레고. 기쁘고.
나중엔 서로를 잘 아니까. 이야기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다 그렇게 연애하는거 아닐까나.
간만에 혜진이가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집까지 바래다주고 집에 왔다. 후아아아아. 졸려.
원래 24일에 만나기로 했지만. 이래저래. 일이 생겨서.
23일에 만나기로 했다. 뭐. 바쁜 몸에 내가 맞춰야지.
혜진이네는 연장수업이 있어서 아직 방학을 안한 상태.
덕분에 수업도 듣고 계절학기도 같이 듣는.
뭔가 미묘한 상태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어쨋거나.
한동안 과제에 쩔어서 히들어 보였는데. 좀 나아보여 다행.
그래도 전에 귀국한 날에 만났을 때보단 좀 수척해 보이더라.
조금 빠져서 43Kg라던데. 저런. 저런. -_-
원래 늘 만나던 서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좀 일찍 집에서 나간 바람에. 드럼 있는 오락실에서.
오락하면서 기다렸다. 이윽고 인기척이 느껴져서 보니까.
바로 뒤에서 왠 아가씨가 기다리고 있더라.
조금 수척한건 둘째치고.
얼굴이 하아아아아아얗길래 놀랐다.
이제 나이 좀 먹었다고 만날 때마다 화장하고 나오고 말이야.
학교로야 이제 2학년 끝났지만. 아직 20살이잖아.
하면서 마냥 웃었다.
예쁘게 꾸미고 나오려는게 보여서.그냥 귀여웠달까.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옷갖 장난으로 꾸며대고.
얼굴을 있는대로 닦아서. 화장을 다 지우는데 성공했다. -_-v
나름 동안에 얼굴도 하얀 녀석이 굳이 그럴 필요 없고.
그리고 난 화장안한 맨 얼굴이 좋아. 그게 예쁜게 미녀지.
라고 다시 화장하려는 혜진이를 설득했다.
좋단다. ㅉㅉ
실제로 취향도 그렇지만.
애초에 약속 정할때는 돈 아끼지고 점심 먹고 만나기로 했지만.
역시나 실제로 둘다 안 먹고 나와서.
간단하게 김밥이랑 비빔 만두를 사먹었다. 히히.
그리고서 새로 생긴 CGV에 가서. 영화를 봤다.
간만에 내가 보고 싶다는 걸로 봤는데. 제목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뭔가 대작은 아니고. 심심할 정도는 아니고.
굉~ 장히 무난한 영화 였달까??
하여간. 볼만했다. 그리고 그 건물 자체가 새로 생긴거라서.
(쇼핑몰인데, 마이구미 라더라. -_-;)
이것저것 상가 구경도 하고 그랬다. 딱 하나.
아이스크림 쿠폰을 받았는데. 내가 쿠폰 아닌 줄 알고 버려서.
혜진이랑 투닥투닥 했다는거 정도? -_-a
그리고선 시내 다니면서 옷 구경도 하고.
혜진이 화장품도 사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하고 그랬다.
이상하게도. 이날따라 혜진이가 자신의 네일 아트를.
나한테 물려주고(?) 싶어해서.
새끼 손가락에 조그맣게 스티커를 붙였다.
이런 면도 있었던가. 긁적.
어쨋거나. 재밌었다. 몇일전에 만난 경아는.
이렇게 할게 없는데. 연애하면 뭐하냐- 라고 물었었다.
딱히 대답하진 못했지만...
굳이 뭐 하자- 가 아니라. 처음엔 그저 설레고. 기쁘고.
나중엔 서로를 잘 아니까. 이야기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다 그렇게 연애하는거 아닐까나.
간만에 혜진이가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집까지 바래다주고 집에 왔다. 후아아아아.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