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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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신문을 보면 여전히 답답한 일 투성이다.

이그. 왜 그래. 왜 그러니. 하고 답답해 하다가. 문득 생각했다.

왜 이런 기사밖에 없지? -_-

요새 거론되는 의로운 시민 처럼. 좋은 기사는 없나?

사람들이 부정적인 기사를 더 많이 읽나, 더 재밌던가?

그래서 이런거만 쓰는건가.

갑자기 짜증나서 신문을 휙 집어 던졌다. 뭐야. 왜 이래.

이놈의 성격은 왜 이렇게 개성만빵인지...쯧쯧.



그러다가 짜증나서 네이트 온에 접속했다.

민석이가 있네. 이 늦은 시간 까지 뭐하나... 싶어서 말을 걸어본 순간.

깜짝. 놀랬다. -_-;;


몇일 전에 민석이가 서울에 다녀온 거야

알고 있는 사실이였지만서도, 그 내용은 몰랐었는데.

다단계 판매에, 소매치기에 많은 고생을 했더라.

그래도 다행히 지갑은 찾았다던데.

그 고생을 하고 훔쳐가서 돈 4만원 가져가고 카드같은건 뒀다니..

의외로 어린 애들의 소행인가. -_-;;

어쨋거나, 민석이가 간지가 넘쳐서 돈이 많아보였나보다.

조심해야지.


그리고 민석이 군대 동기를 만났었는데.

다단계 피라미드에 빠져서 고생하고 있노라고 했다.

확실히 친구라도 저런건 도와주기 힘들다.


늘 술마실 때 말하곤 하지만, 최소한 서로 아쉬운 소리는 안하게..

잘 살자!!




여튼. 뭔가 위화감이 든다고 했더니.

애니메이션(주로 건담류) 이야기 하는거라던가.

어디 가기만 하면 불행한 사건이 터지는거나.

나 내 건데.

요새 내 친구들이 나눠서 갖고(?) 있다. 이거 혹시.... 나 때문? -_-;;






아. 저녁 늦게 어머니께서 퇴근하셨는데.

그대로 쓰러지셨다. -_-;;;;

내일 준호도 내려온다고 그랬고 민석이한테도 학교 가자고 했건만.

또 나 때문에 무산되다. 아...진짜 나 왜 이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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