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2007.02.19 15:16

[2007/02/15] 인체실험.

조회 수 41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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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신문보기 / 영어회화 2단원 / 운동(2회) / CAD 강좌

[내일 할 일]
신문보기 / 영어회화 2단원 / 학생증 신청 / 집에 가기

[오늘 식단]
아침 - Non / 점심 - 목살라면 / 저녁 - !@#%#!^^!@%$, 튀김

[일기]
쌀이 떨어진 것이 큰 문제가 되었던 하루.

전에 오징어 볶음 해 먺을 때 사 뒀던 목살을 이용해,

라면에 던져넣고 끓여서 먹었다.

삼겹살이였으면 도저히 못 먹을 음식이였을 테지만, 목살이라.

생각만큼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아, 먹을 만했다.

뭐.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으로, 민석이는 썩 좋아하지 않았던 듯?


오늘은 일상이 중요한게 아니므로.

자잘한 것은 다 패스.

그리고 저녁...-_-


어제 면 비벼 먹은게 나름 맛있기도 했고.

쌀도 없는 관계로, 우리는 면을 볶아먹기로 했다.

기본 방침은, 스파게티와 오징어 볶음 만드는 법을 응용해서.

면을 만드는 것이였다.

이래저래 지지고 볶고, 면을 만들어서.

먹었다. 그 맛은. 싸구려 라볶기 컵라면. 졸라 맛없는 그것의 맛이였다.

다행히 몇일 전에 세일하길래 샀던 치킨 너겟과 계란 말이가 있어.

같이 먹었지만. 영 먹기 힘들었다. -_-


결국은 먹다가 버리는 과오(?)를 범했고.

주린 배를 움켜잡고, 없는 돈 쪼개서 집 앞의 포장마차에서 튀김 먹었다.

하루종일 밥을 안 먹었더니, 운동이 너무 힘들더라. -_-


역시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는 것을 느꼈다.



에고. 스스로가 마루타라니. 이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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