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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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막상 혼자 몇일 보내다 보니. 좋은 점과 나쁜 점.

일단 위기 의식이 좀 덜하다. 누가 있다는게 위기 의식이 된다는게 웃기지만.

확실히 무엇인가를 눈치 보여서 하는 경우도 있다.

그 좋은 예가 운동 같은 경우.

물론 연휴 끝나고 와서도 운동은 계속 하고 있지만.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참고 참고 참아서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운동 하는 도중에도, 혼자 하니까 굉장히. 지겨워서 그만 하려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계속 마음을 다잡는 중이다. 살 빼야지. -_-!


뭐. 이건 상승 효과일 수도 있지만.

혼자 있으니까 확실히 좀 차분하기도 해서. 공부도 좀 하기도 하고.

책 읽는 것도 그렇고. (돈이 없어서이지만) 담배도 좀 덜피고..

이런 점도 없잖아 있긴 하다. 밥도 해먹기 귀찮고...



뭐. 결국은 뭐가 좋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몇일 되지도 않았건만, 같이 사는게 습관이 된건지. 혼자 있으니까.

외롭다. 심심하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왠지 이상하네. -_-a

일요일에나 온다고 하던데... 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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