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2007.03.04 18:05

[2007/03/03] 비오는 날.

조회 수 41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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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민석이는 랑이 누나 만나러 마산에 가고.

또 주말을 집에서 혼자 보내게 됐다.

같이 있는다고 뭐 바뀌는건 아니지만.

오늘은 빗소리를 들으면서. 창밖을 바라보며 내뿜는 담배 연기가.

이래저래 하늘로 흩어지는 거라 보면서. 책이나 읽으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의 생각이나 하면서.




그렇게 보냈다.




뭔가. 차분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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