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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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캠퍼스를 돌아보니, 보이는건 수많은 사람들. 연인들.

왠지 저 사람들과는 다른 듯한 마이 라이프.

왠지 서글픈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약한 마음 먹으면 안되는데.


다정하게 지나가는 연인들 보면서.

혜진이 생각을 문득 떠올렸다. 물론 아직 외국이란거 실감 안난다.

흠. 혜진이도 나름 예쁜 편인가(긁적).

너무 어릴 때 부터 봐서 별 감흥이 없는데 말이야.


여튼. 연인이 보고 싶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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