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로 원하는건 뭐냐. 일기를 한참 지난 뒤에 몰아서 쓰는게 당연해져 버렸다. 때문에 그날 쓰고 싶은 일이 있다면 메모해두는 습관이 생겨져버렸다. 예전 만큼 매일 일기를 써야한다는 압박감(?)은 이제 덜하지만. 그래서 메모는 해 둔다. 그런데 문득. 메모해 둔 것 보고. 한참을 멍. 하게 생각했다. 6/3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생뚱맞게 딱 이거 적어놓다니. 내가 적어놓고 뭔 말인지... 근데. 뭐였을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