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0] 나도 참 피곤한 성격이다.

by 라인 posted Sep 0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른 아침에 퇴근하는건 사실 꽤 익숙하다.

군대에서도 그랬고 말이야.

당직 교대 시간이 8시였으니 퇴근하는 시간도 지금과 같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 생활을 2년 가까이 했으니.

몸에 베였나보다.



문제라면. 몸에 베인 덕에. 퇴근하고 잠을 금방 못잔다.

문제야. 정말 심각한.



근데 사람 몸이 왜 그런지.

오늘은 진짜 피곤했다. 몇일 놀아서 그런가...

그래도 잘 수는 없었다.

오늘 아침에 공사 아저씨가 천장 고치러 온다고 했기 때문이다.

10시까지 기다렸는데 아저씨는 오지 않았다...




짜증. -_-



대신이라고하기는 뭣하지만 민석이가 왔다.

스스로 찌질했던 것에 대해 언급을 피하려고 마산행은 언급하지 않았다.

어차피 내가 알고 있다는건 민석이도 알테니까.

나도 참 피곤한 성격이다.

다행히 홍석이가 놀러와서 편하게 넘어갔다.




그리고 학원 다녀왔다.






아. 혜진이 동생인 윤진이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이래저래 윤진이가 시간되는게 수요일 뿐이라고 해서

그날 약속을 잡았다.

민석이도 집에서 열쇠 같은거 안 가져왔다고.

구미 갈일이 있다고 해서 생각보다 편하게 수요일에 약속을 잡았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