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4] 시험이 끝났다.

by 라인 posted Jun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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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났다. 몸이 안 좋았다던가 어쨌다던가.

결과가 안 좋으니까 괜히 핑계거리만 많은채 시험이 끝났다.

생각만큼 만만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널널하기도 했고.

결국은 이도저도 아닌채 미묘하게 시험이 끝나버렸다.



솔직한 감상으로는. 조금 아쉽구나.

시험 끝난뒤에는 성적나오기 전까지 연연하는 성격이 아닌데.

시험 치고나서 이렇게 아쉬운건 편입시험 이후로 처음이다.


-_-...

생각해보니 올해 친 시험이 편입시험이랑 이번 중간고사 뿐이구나...


이거. 미묘하게 성적이라는데 집착하기 시작하는건지.

정신차리기 시작하는건지...




어쨋거나 시험은 끝났다.

오늘은 푹 쉬고. 내일부터 스스로를 좀 추스려야겠다.

시험 기간에 공부하는 만큼 평소에도 공부하면 천재가 될텐데.


역시... 그건 좀 힘드려나. -_-a








저녁에 편입생 여러분이 술먹자고 연락해 왔지만.

돈이 없어서 그냥 안 갔다. 돈이란 것도 미묘한 거라니깐.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