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일은 참으로 신기했다.
기대도 안했던 사람들이 축하해주었다.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고,
서울 이곳 저곳 가보지 않았던 곳들을 가보면서 신기한 체험도 많이 했다.
길거리에 있는 허름한 호프집 구석에 놓인 테이블에서 맥주도 마셔보고.
무작정 어딘가에 가보기도 하고. 덕분에 생애 가장 피곤한 생일이었던 것 같다.
많은 것들이 바뀐 한 해였다. 아니 정확히는 해가 두번 바뀌는 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다.
나부터 시작해서 부모님, 친구, 소중한 대부분의 것들이 변해간다.
그저 좋은 방향으로 변해갔으면 좋으련만, 어긋나는 것들도 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떠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마음 한구석이 서글퍼 지기도 한다.
하지만 각자의 삶이기에 누군가의 삶에 맞출수도 맞춰서도 안되는 것이고
어긋났다가도 다시 만나는 것이 삶이기에 서글픔을 참을 수 있는건지도 모른다.
기대도 안했던 사람들이 축하해주었다.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고,
서울 이곳 저곳 가보지 않았던 곳들을 가보면서 신기한 체험도 많이 했다.
길거리에 있는 허름한 호프집 구석에 놓인 테이블에서 맥주도 마셔보고.
무작정 어딘가에 가보기도 하고. 덕분에 생애 가장 피곤한 생일이었던 것 같다.
많은 것들이 바뀐 한 해였다. 아니 정확히는 해가 두번 바뀌는 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다.
나부터 시작해서 부모님, 친구, 소중한 대부분의 것들이 변해간다.
그저 좋은 방향으로 변해갔으면 좋으련만, 어긋나는 것들도 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떠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마음 한구석이 서글퍼 지기도 한다.
하지만 각자의 삶이기에 누군가의 삶에 맞출수도 맞춰서도 안되는 것이고
어긋났다가도 다시 만나는 것이 삶이기에 서글픔을 참을 수 있는건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