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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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게도 이젠 제법 늙었다 -

본의 아니게 어젠 거의 못 잤다.

하루종일 일했고. 밤엔 쓸데없이 싸돌아 다녔고. 잠도 늦게 자서.

실제로 두어시간 자고 바로 회사에 출근했다.



약 10시간이 넘는 그 근무시간이 어찌나 지옥같던지. ㄱ-



후. 폭풍 체력이던 젊은 날이 그립구나.

그래도 근성으로 하루를 이겨내서 다행이다. 다행이야.



다음에도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일정을 좀 더 세심하게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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