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
오늘은 수요일. 짧은 날.
회사가 끝나고 경훈이형, 민석이랑 시내에 나갔다.
별다른 볼 일이 있었던 건 아니고 경훈이형 옷 산다길래...
민석이는 그냥 내가 끌고 나간거고.
경훈이형 옷을 대충 다 사고 유가네 닭갈비에서 저녁을 먹었다.
전에 란이랑 왔을 땐 잘 못 느꼈는데.
확실히 해물 닭갈비가 비싸니까(..) 제법 맛나더라. 재발견.
그리고 홍초붉닭가서 한잔 더 마셨다.
오늘은 어쩐 일로 제대로 부스터가 붙어서 참 많이 말하고. 참 많이 마셨다.
술을 더마시고 싶었는데 경훈이형이랑 민석이가 도망가버리는 바람에(웃음) 더 못 마셨다.
뭐. 그땐 폭풍 아쉽고 섭섭했는데.
왠지 하는 꼴이 웃겨서 조용히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었다.
어차피 오늘은 나한테 뭔가 상을 주고 싶었던 날이고.
누군가를 만나지 않고 혼자 하루를 보내더라도 맛난 걸 먹으려 했었다.
얼마전에 초밥먹기로 했었으니. 혼자라도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뭐.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네.
그래도 덕분에 재밌게 하루를 보냈으니. 다행인거겠지.
오늘은 수요일. 짧은 날.
회사가 끝나고 경훈이형, 민석이랑 시내에 나갔다.
별다른 볼 일이 있었던 건 아니고 경훈이형 옷 산다길래...
민석이는 그냥 내가 끌고 나간거고.
경훈이형 옷을 대충 다 사고 유가네 닭갈비에서 저녁을 먹었다.
전에 란이랑 왔을 땐 잘 못 느꼈는데.
확실히 해물 닭갈비가 비싸니까(..) 제법 맛나더라. 재발견.
그리고 홍초붉닭가서 한잔 더 마셨다.
오늘은 어쩐 일로 제대로 부스터가 붙어서 참 많이 말하고. 참 많이 마셨다.
술을 더마시고 싶었는데 경훈이형이랑 민석이가 도망가버리는 바람에(웃음) 더 못 마셨다.
뭐. 그땐 폭풍 아쉽고 섭섭했는데.
왠지 하는 꼴이 웃겨서 조용히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었다.
어차피 오늘은 나한테 뭔가 상을 주고 싶었던 날이고.
누군가를 만나지 않고 혼자 하루를 보내더라도 맛난 걸 먹으려 했었다.
얼마전에 초밥먹기로 했었으니. 혼자라도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뭐.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네.
그래도 덕분에 재밌게 하루를 보냈으니. 다행인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