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2011.06.20 01:03

[20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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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도저히 제목을 정할 수가 없네...

오늘도 출근했다. 점심때 민석이가 와서 밥을 사줘서 맛나게 먹었다.

오후까지 일을하고. 퇴근했다.





뜬금없이 대전에 다녀왔다.



원래 내가 좀 깔끔하지 못한 성격 아니던가.

겉보기엔 많이 바뀐 듯해도, 기본은 내가 알던 사람이라 안심했다.

(무의미하게 솔직한 나도 여전하고 말이지)

그리고 꽤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내일은 새로운 한주.

지금은 마음이 평안하지만. 과연 내일은 또 어떨런지.

또 누가 돌을 던진다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다녀오길 잘 했다.



남들이 보기엔.

무의미하게 시간과 돈을 썼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난 삽질하는 것보다 부딫혀서 해결보는게 마음이 편하다.

인간이 쿨하지 못하고. 깔끔하지 못하니깐.

그래서.



다녀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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