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의 이상형...

by 라인 posted Sep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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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왜 이런걸 쓰냐면...

그냥 요새. 막연히 생각해 봤던 그 무엇이다. 나의 이상형..

외모도. 성격도. 지내다 보면. 어느새 적응을 하게 되던데.

그럼 뭐가 어긋나서 사람들은 이별을 하게 되는걸까.

서로에 대한 싫증? 지겨움?


그래. 나야 뭐. 이왕이면 동안에 귀여운 아가씨가 좋고.

드세기보다는 얌전하거나 명랑한 사람이 좋다.

술을 못 마시기보다는. 적당히 마셔서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음 좋겠고.



하지만. 그런거 제쳐두고.

몸도. 마음도. 사랑에. 지치고. 닳은 사람...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너무 밀지도 않고... 너무 당기지도 않고...

연애란게. 결국은 아름답지도. 순수하지도 않다는 걸 아는 사람.

그래도 연애는 해볼만한 거라는 것을 아는 사람... 이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