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원래 남일은 괜찮아.

by 라인 posted Jan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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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준호랑 이야기 하다가였나...

준호가 알바비 받으면 양주 산댄다.

  
4족 보행건도 있고해서.

이제 양주는 죽어도 안 먹으려고.

할 줄 알았는데. 의외이기도 하고...

준호가 아저씨 같기도 하고..


왠지 진짜 갑자기 형 같아. -_-;;

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


생활이던. 주위 환경이던. 지갑이던.

보면 한숨만 나올 뿐..



얻어먹기도 이젠 미안하고...


"있는 사람이 사는 거잖아? 니가 한 말이잖아"


그랬지. 내가 한 말이지.

내가 "살 때" 한 말이지. 내가 "얻어 먹을" 때 한 말은 아니거든.

내가 사는거. 내가 너희에게 해주는건 괜찮지만.

반대는 왠지 불편하다구.

물론 내가 불타올라야. 우리 테이블이 시끄럽긴 하지.

난 시끄러우니까. 하지만...


우리가 먼 미래가 되어도. 서로 찌질하게.

돈 문제로는 싸우지 말자고...

내가 말했었다.



원래 말과 행동은 다른법. 어쨋거나...

그랬단다. 미안해.


고작 조그마한 종이 조각이. 사람 짜증나게 한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