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혜진이가 11시를 기점으로 국경을 넘어갔다.
물론 이웃나라이고 그리 먼 나라도 아니지만..
가기 전에 짧게 통화를 했다. 솔직히 무슨 소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왜냐하면.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걸.
내가 호주에 있을 때도, 나만 떠나 있다는 것을 느꼈지,
하루에 한번은 통화했던 혜진이는 내가 외국인 것을 못 느낀다고 했다.
물론 나도 실감 따위 나지 않는다..
내가 떠날 때도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까지 실감이 안났는데.
상대방을 떠나보내는게 실감이 날 리가 없다.
이러다가 언젠가 실감이 날려나...
여튼. 꽤 교과서적인 인사말을 건내면서 배웅했다.
돈 문제로 공항까진 못 갔지만, 그래도 어제 만나서 맘이 좀 편했다.
방금 전에 잘 도착했다는 문자도 받았고.
여튼. 잘 다녀오길.
멀리 있어도 사랑을 느끼니 어쩌고는 다 뻥이다.
그냥. 이렇게 별 감흥 없이. 평안한 나날 중에.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자아. 나도 힘내자.
물론 이웃나라이고 그리 먼 나라도 아니지만..
가기 전에 짧게 통화를 했다. 솔직히 무슨 소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왜냐하면.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걸.
내가 호주에 있을 때도, 나만 떠나 있다는 것을 느꼈지,
하루에 한번은 통화했던 혜진이는 내가 외국인 것을 못 느낀다고 했다.
물론 나도 실감 따위 나지 않는다..
내가 떠날 때도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까지 실감이 안났는데.
상대방을 떠나보내는게 실감이 날 리가 없다.
이러다가 언젠가 실감이 날려나...
여튼. 꽤 교과서적인 인사말을 건내면서 배웅했다.
돈 문제로 공항까진 못 갔지만, 그래도 어제 만나서 맘이 좀 편했다.
방금 전에 잘 도착했다는 문자도 받았고.
여튼. 잘 다녀오길.
멀리 있어도 사랑을 느끼니 어쩌고는 다 뻥이다.
그냥. 이렇게 별 감흥 없이. 평안한 나날 중에.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자아. 나도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