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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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후의 나의 삶이란게 그런것 같다.

뭔가를 목표로 하고. 그것을 향해 가고.
또 다시 뭔가를 목표로 정하고. 다시 그것을 향해 나아가고.
처음 전역했을때와는 달리 이젠. 조금은 지치는감도.
열정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기도 하지만.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
그나마 다행인건. 계속 새로운걸 추구하고 나아가는것 정도.

이번 학기의 모토는. 나름 장학금이었다. (민망)
동기중의 누군가는 '뭐 대단한 공부한다고...' 라는 말로
나를 자극하기도 했지만.(물론 나를 겨냥한 말은 아니었다.)
남은 성적 2과목 뜨는거 보고. 말해야겠지. 오늘내로 뜨겠지.
(설마. 오늘이 이의신청 마지막날인데...)
그래도 4.5나올리는 없으니까. 바이킹스는 물건너갔다.
(사실 마음도 없었다... 미안...; 나도 가난해서요; 덕신원이라면...)

여름방학때는 단 두가지.
중개사와 몸관리.로 정했다.
중개사와 몸관리 둘 다 학기 중에 소홀했던 것으로.
방학이 진정 '보충'이라는 의미를 띄고 있다면.
나는 제대로 정한거라 생각한다.
여력이 된다면 토익까지?

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산다. 하지만 누구나 다 목표를 이루지는 못한다.
목표에 대한 절실함과 행운과 사람이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개사와 몸관리에 얼마나 절실함을 갖고 있을까.
없는 절심함이라도 만들어야 할 판에. ㅎㅎㅎ.

여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단은 커피 한잔.
차분히 계획도 세우고 해야겠다. 무턱대고 하는것
보단 낫겠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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