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이네 어머니께서도 나를 잘 아신다는 것과.
혜진이 동생도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는 것은 제쳐두고...
둘의 예상으로는.
혜진의 성격을 너무나도 잘 아는지라.
(연락 두절 사태가 잦다거나 신경써주지 않는다거나...)
당초 나랑 사귄다고 할 때 금방 헤어질 것을 예상했다나 어쨋다나.
그런데도 어언 2년이 넘게 연애하고 있으니.
혜진이네 어머니께서도 나름 신기해 하고 있다고 하신다.
기본적으로야 딸(또는 언니) 편이겠지만.
딸(또는 언니)의 성격을 아는지라 나를 이해심 많은 성격으로 보신다니.
이거 나름대로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이해심 만땅인 성격은 아니니..
역시 남들 눈에도 그냥 내가 매달리는 걸로 보이는건가.
속도 없는 사람으로 비치는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패턴은 익숙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혜진이가 좋은 여자라는 생각. 좋아한다는 것도 여전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하다.
조금 지치는 것도 사실. 그리고 싸워봐야 변하는게 없다는 것도 이제는 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한걸음 더 가까이 서거나.
혹은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를 보듬어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연애. 할만하지만. 행복하지만. 마냥 장미빛은 아닌. 어떤 것.
혜진이 동생도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는 것은 제쳐두고...
둘의 예상으로는.
혜진의 성격을 너무나도 잘 아는지라.
(연락 두절 사태가 잦다거나 신경써주지 않는다거나...)
당초 나랑 사귄다고 할 때 금방 헤어질 것을 예상했다나 어쨋다나.
그런데도 어언 2년이 넘게 연애하고 있으니.
혜진이네 어머니께서도 나름 신기해 하고 있다고 하신다.
기본적으로야 딸(또는 언니) 편이겠지만.
딸(또는 언니)의 성격을 아는지라 나를 이해심 많은 성격으로 보신다니.
이거 나름대로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이해심 만땅인 성격은 아니니..
역시 남들 눈에도 그냥 내가 매달리는 걸로 보이는건가.
속도 없는 사람으로 비치는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패턴은 익숙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혜진이가 좋은 여자라는 생각. 좋아한다는 것도 여전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하다.
조금 지치는 것도 사실. 그리고 싸워봐야 변하는게 없다는 것도 이제는 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한걸음 더 가까이 서거나.
혹은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를 보듬어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연애. 할만하지만. 행복하지만. 마냥 장미빛은 아닌. 어떤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