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를 치웠다.
긴 스탠다드 키보드를 치우고 무릎 위에 놓고 쓸 수 있도록
미니 키보드를 대신 올려두고
모니터를 구석까지 밀었다.
이렇게 겨우겨우 만든 공간에 책을 올려놓았다.
데스크 탑 컴퓨터를 완전 빼버릴까도
생각했으나 자료를 옮길 수가 없었다.
나 잘 하고 있는 걸까. 라는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그리고 잘 하고 있는 걸까 생각하기 전에
먼저 잘 하려고 노력부터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노예라. 근 한달을 노예로 산 듯 하다.
인정한다. 인정해야 빠져나올 수 있으니까.
할게 산더미 같은데. 내가 미쳤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중하고 자중해야겠다.
오양의 집에서 묵고 온 하루는 내게 많은 것을
말해줬다.
긴 스탠다드 키보드를 치우고 무릎 위에 놓고 쓸 수 있도록
미니 키보드를 대신 올려두고
모니터를 구석까지 밀었다.
이렇게 겨우겨우 만든 공간에 책을 올려놓았다.
데스크 탑 컴퓨터를 완전 빼버릴까도
생각했으나 자료를 옮길 수가 없었다.
나 잘 하고 있는 걸까. 라는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그리고 잘 하고 있는 걸까 생각하기 전에
먼저 잘 하려고 노력부터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노예라. 근 한달을 노예로 산 듯 하다.
인정한다. 인정해야 빠져나올 수 있으니까.
할게 산더미 같은데. 내가 미쳤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중하고 자중해야겠다.
오양의 집에서 묵고 온 하루는 내게 많은 것을
말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