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손석희 아나운서, 백분토론, 광우병.

by 스물스물™ posted May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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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이자 아나운서인 그는 항상 나를 놀라게 한다.

그가 진행하는 100분 토론을 볼때면

합리적인 진행과, 명쾌한 요약을 보면

사람이 저렇게 까지 두뇌를 굴릴 수 있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사부님 하고 외치며 한 1년 수행할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건만.


어쨌든, 대한민국 최고의 시사토론 방송인 백분토론은

부동산이나 병역문제나 광우병같은 민감한 문제를

일반 국민이 좀 더 다가가기 쉽게 해주는 같아서 좋은것 같다.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100분 토론을 보고,(180분 토론 ㄷㄷㄷ)

2시에서 6시까지 공부하고

6시부터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시선집중 라디오 듣고.



결론은 광우병은 학계내에서도 맞다 틀리다

논의 중인 문제이고, 우리는 그 불확실한 과학의 결론과

OIE라는 26년간 살아오며 처음듣는 국제기관이

나름대로 과학적인 방식에 의해 정한(내가 보기엔 매우 불합리하지만)

기준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다는거.

미국내 한인 협회장은 안전하다고 하고

주부들의 모임에선 미국산 쇠고기를 기피하고 비교적

안전한 방법(육골분을 사용하지 않은)으로 사육된

소를 개별 유통망을 통해 구입한다고 하니.


가장 문제는 아무래도 국민들은 아직 미국산 소고기를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광우병에 대한 경계심도 사그러들지

않았는데 정부에서 알량한 지지도에 대한 자만심으로

밀어버렸다는거. 그래서 이렇게 국민들이 반발하고 있다는거.


먹는걸로 장난치는 놈들 프리온을 주사기로 입에 주입시켜야돼.

개객기들.





'이거 소가?' '돼지라.' 훗.


아. -ㅅ- 똑똑해지고 싶다.


p.s 민석이 전공쪽일것 같은데 민석이가 보기엔 어떤지 알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