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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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주화 항쟁인 6.10이 있었던. 그리고 2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최근의 젊은이들은.

정치같은 곳보다는 당장 자신의 앞만 보는 경향이 강하고. 실제로 부끄럽지만 저도 그런 젊은이입니다.





전 대통령의 지지여부와. 현 대통령의 지지여부를 떠나.

저는 소중한 한표를 다른 후보에게 던졌지만..



그래도 당선된 이후에는. 말 그대로 경제 대통령이라는 말에도 관심을 가졌고.

나름대로 관심있게 바라보려고 했습니다. 일단 취업이 코앞인 학생이니 경제라는 말에 반응할 수밖에요.





교육정책. 등등의 여러 정책들을 보며. 조금 어이없어하기도 했었습니다만..

실제로 정책여부를 떠나. 나라일을 쉽게 말하고. 손바닥 뒤집듯이 말하는 것에는 조금 실망하던 찰나.

이렇게. 쇠고기를 시작으로. 국민들이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아주 깨끗하다고는 못해도. 사건들이 조금씩 생겨도.

국민의 단결력. 그리고 선진문화의식은 저도 나름대로 감동하는 부분입니다.

할땐 하는군요. 국민들.





뭐. 이 와중에도. 나름 거리를 두고 느긋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는 아니더라도. 한편으로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으려 노력하며.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는 대통령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으로는 "언론"이라는데 좀 부정적이라.

객관적인 시선 - 을 갖는게 어렵습니다만 - 을 유지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만.











그런데 오늘. 서두에 언급한. 6.10일에.

단순히 집회를 막기 위해서 컨테이너로 도로를 막은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좀 당황했습니다.







노무현이니 뭐니. 정책의 어쩌고를 떠나.

앞서 말했듯 일은 이미 터진거고. 국민과의 조율로 나라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국민에게 보여줬으면 했는데..

실제로 풀어나가는 과정은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좀 생뚱맞지만. 2006년에 호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시드니나 멜번에 비하면 참 작지요.

행정에 관련된 기관만 일부 존재하고. 총 인구수도 적고...



그래도 그런 도시가 참 인상적이였던 것은.

국회의사당에 관광객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수상과의 질의시간도 있고...





열린 정치. 참 인상적이였는데... 우리나라는 열리긴 커녕. 점점 닫고 있으니...



국민의 말을 고개숙여 듣느니. 이런 말은 누구나 합니다.

퇴진이니 뭐니.. 일단 한표를 행사해서 뽑은 대통령인 이상. 현 대통령님께 우리나라를 맡긴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당신은 우리의 대변인일 뿐. 우리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권력자는 아닐 것입니다.





스스로 경제에 대해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만큼.

이 일을 기회로 국민과 소통하는. 좀 더 선진적인 대통령이 되어.

우리를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소고기니 뭐니 하는거 말고도. 우리에게 쌓인 문제는 산더미와도 같습니다.

좀 더 건설적인 일에 국민과 대통령 모두가 하나되어 몰두할 수 있게 되는 우리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특정 정치색을 띄는 멘트는 싫어서. 그냥 생각껏 서 봅니다.

외국(본문중에 언급한 호주) 지상 제일주의가 아니니 오해없길 바랍니다.





블로그에 쓴 것. 그냥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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