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아주 소소한 평화.

by 라인 posted Jun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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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과 통화를 했다.

이제 옛날 만큼 주위 모두를 챙기지는 않지만..

그래봐야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거 알아서..

뭐. 어쨋거나 7월이 예정일이라고 들어서 간만에 전화해봤다.


형은 바빠서 계속 출장다니고 있어서.

막상 얼굴 잘 못보고 있다고 하신다. 밥은 잘 드시고 계시고.

뱃속의 아이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단다.


이제 출산일까지 1달 남짓 남았기 때문에.

잘 만지면 아이 머리도 만져지고. 움직이는 것도 느껴지신다고 한다.

난 남자니까 평생 못 느껴보겠지만.. 그래도 신기했다.



뭐. 누구나. 자기들만이 가진.

보이지 않는 사소한 트러블은 있겠지만..


일단 겉으로 보이는. 소소한 평화에. 진심으로 부러워했다.



이제 조카가 생기는건데.

얼마나 예쁠지. 사랑스러울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