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과 통화를 했다.
이제 옛날 만큼 주위 모두를 챙기지는 않지만..
그래봐야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거 알아서..
뭐. 어쨋거나 7월이 예정일이라고 들어서 간만에 전화해봤다.
형은 바빠서 계속 출장다니고 있어서.
막상 얼굴 잘 못보고 있다고 하신다. 밥은 잘 드시고 계시고.
뱃속의 아이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단다.
이제 출산일까지 1달 남짓 남았기 때문에.
잘 만지면 아이 머리도 만져지고. 움직이는 것도 느껴지신다고 한다.
난 남자니까 평생 못 느껴보겠지만.. 그래도 신기했다.
뭐. 누구나. 자기들만이 가진.
보이지 않는 사소한 트러블은 있겠지만..
일단 겉으로 보이는. 소소한 평화에. 진심으로 부러워했다.
이제 조카가 생기는건데.
얼마나 예쁠지. 사랑스러울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