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내 생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반인(표현이 이상하네-)이 만든 케잌을 생일 때 먹어봤다. 내 생애 첫 수제 케잌은 연인이나 마누라. 혹은 딸이 만든 것을 먹게 될 줄 알았는데 말이야. 근데 맛과 모양이 프로페셔널하고 깔끔하지는 않더라도. 만들어줬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500% 이상! 내 생일 땐 경황이 없어서 못 찍었고. 사진속 케익은 상록이 생일 때 어머니께서 또 다시 만드신 케잌. 달지 않아서 의외로 더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