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2006.01.26 01:41

[2006/01/25]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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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가 찜질방에서 잠을 못 자는 통에 일찍 나섰다.

원래 한 10시까진 자고. 느긋하게 은영이나. 송화를 볼까 했는데.

주연이...라기 보단. 돈이 없어서. 그냥 왔다. -_-

구미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다.



저녁엔. 아버지께서 간만에 일찍오셔서(일부러 오셨겠지...).

온 가족이 다 보였고. 술도 한잔 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동생까지도 말이다.

먹다가 소주가 없다고 하셔서. 나랑 상록이가 만두 튀기고 했다.

킥킥.

이래저래. 사실 눈치 주는 곳이 집이다.


하지만. 집만한 곳이 없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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