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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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을 때 봐야 좋지.

다음의 약속을 잡고 싶어서 보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그녀석 마음 모르는건 아니지만.

왠지 섭섭한건. 그래도 남들보단 특별해서일라나.

날씨도 덥고. 습기도 눅눅한게.

아싸리 일할 때는 시원해서 좋다아아아.


내일이 월급일이라고. 명세서도 나왔다.

월급은 XXX만원. 아아아아.

가출을 위해서는 아껴야지...벌어도 가난한건 마찬가지군. 에고.


마트 문 닫기 직전에. 홍식이네 부부가 왔다.

이삿짐 정리하다가. 내일 먹을게 없어서 사러 왔다던가...

간만에 본 소영이도 역시 귀여웠다.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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