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조회 수 623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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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문자로 이런 이야길 들었다.

"그대는 갈수록 귀여워 지는거 같아. 예전엔 어른 같더니."

라고 말이야. 도데체 내가 예전에 어땠길래.

모두 예전에. 예전에. 예전에. 하는지 모르겠다. -_-


최근에 이런 이야길 들었다.

"왜 그렇게 망가진거야. 예전의 당신은 인간관계를 소중이 여겼잖아."

...지금도 가볍게 여기진 않는다. -_-


최근에 이런 이야길 들었다.

"그땐 순수하게 시니컬했는데. 지금은 좀...뭐랄까. 폐인같아."

-_- 내가 순수했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그런데 말이야. 예전과 지금이 가장 차이 나게 서러운건.

한때는 살좀 찌라고 하는. 정말 마른 편인 나였는데.

요새는 살 좀 빼라. 밥 모자른 듯이 먹어라. 라고 갈굼 당하는.

헤비 급이 되었다는 것이지. 이게 정말 제일 서럽다.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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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ㅁr오r㉿™ 2004.01.09 13:42
    ㅎㅎ 전 무게의 변화가 근 일년간 중단되었다가..
    올 여름,가을을 나면서 근 10kg감량했는데...ㅡ_ㅡ;;
    겨울에 군대간답시고 뒹굴거렸더니...다시 불었네요..
    그전보다 갈굼이 더 심해진듯..흐흐...
    머 그래도 신경안씁니다.
  • ?
    스물스물 2004.01.09 18:39
    그대는... -_- 어우 닭살
  • ?
    라인 2004.01.10 01:27
    막상 그 상황을 봤으면 전혀 닭살 같지 않을텐데. ;; 이리 보니 좀 닭살이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