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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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났다고 모든게 끝난건 아니건만.

어쩔 수 없이 좀 늘어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마음을 다잡을 필요가 있는 아침이였다.

다행히도(?) 1교시 부터 수업이라서. 이리저리 일어났다.

가방을 대충 챙기고 학교로 갔다.


가서 수업을 듣고 나니 오후 12시..

예전 같으면 설계 때문에 쿵쾅쿵쾅 하면서 마음이 뛰었을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겠지만.

- 난 원래 전날 밤까지 과제하면 끝이다. 직전에는 쉬어줘야 한다 -

이제는 뭐. 상관 있나.

바삐 교실을 빠져나가는 애들을 보면서.

도서관으로 향했다. 원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건만.



그리고 그렇게 도서관에서 하루를 보냈다.



열심히 하자.

학생 식당 칠리 미트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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