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가는 지하철 안에서 -
반복되면 요령이 생긴다더니.
몇번 다녀가니 이제 슬슬 요령이 생기는 것 같다.
급행으로 두번 갈아탔더니 생각보다 쾌적하고 빠르게 천안으로 돌아왔다.
몇일 전 천안에서 출발할 때만 하더라도.
피곤에 쩔어 아픈 이를 어루만지며 "놀려고 이고생을 하다니 나도 참..."
하고 피식피식 웃으며 꾸벅꾸벅 졸았었는데...
푹 쉬고 맛난걸 많이 먹어서인지 돌아오는 길은 상쾌했다.
미묘하게 배 둘레는 넓어진거 같지만. -_-
살안찌고 재충전하는 방법은 없을까.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