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머릿속에선 많은 일이 있었네요.
바쁘다는 것은 핑계고 사실 다른 곳에 신경이 가기 시작하다보니.
자연스레 귀찮은 것들은 미루게 되더군요.
사실 날마다 일기쓰거나 하는건 힘든일이예요(웃음).
그간 아냐! 아냐! 라고 부정해왔던.
편리함. 과 공유. 라는 것을 막상 겪어보니 꽤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홈페이지의 존속마저 심각하게 고려할 정도로
- 뭐낙 자주 해서 듣는 사람은 별 감흥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많은 일이 있었죠.
지난 리뉴얼할 당시의 "나"와 지금의 "나"의 차이점이라면....
지금 같이 속내를 박힐 시점에 한걸음 물러서게 되었다는 거죠.
겉모습이 중요하며. 친한 사람을 100% 믿는 것도.
그렇지 않은 사람을 멀리 하는 것도.
전혀 인생에 도움될 게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 몇 달이었습니다.
인생은 둥글게. 가 아닐까요.
여튼 드물게 홈페이지 컨셉을 주문한 혜진이였지만.
아쉽게도 이번엔 이렇게 봐주길...
다음에는 노력해 볼게. ;
뭐. 전보다 별로입니다만. 그려려니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