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평소와 같이 공부. 학원.
집에 돌아올 때쯤 민석이한테 문자가 왔다.
성철이가 집에와서 잔다나 어쨋다나.
이제와서는 관심사 밖으로 멀어졌건만.
오히려 이제와서 일일이 이야기해주는 민석이 보니.
이것 참...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싫다는건 아니고 배려해주니 고마울 따름.
하지만 진짜로 내일이 예비군 훈련일이니 우리집에서 잘 거라고는 예상했다.
덧붙이자면 성철이는 민석이의 같은 과 친구다. 발도 넓지.
휴학하고 나서 동원 예비군 훈련에 갈 거라는 생각에.
사실 좀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몇일 전에 전화가 온 것이다.
1학기때 학교를 다닌 덕에 이미 학생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휴학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는 학교에서 훈련 받아야 한다는 것.
물론 내가 거부하면 동원 예비군 가는 거고 말이다.
그런데 거부할 이유가 없잖아?!?!
바로 전화로 신청하고 민석이의 도움을 받아 예비군 훈련 통지서도 수령했다.
자아. 자아. 자아.!!
근데 막상 하루 전날로 다가오니 좀 걱정이 되는게.
가면 뭐 할지. 잘 따라갈 수는 있을지.
난 진짜 총은 몇번 안 만져봐서 지식이라고는 훈련소때 쌓은게 다란 말이야.
그나마 열심히 했던 해군 제1함대 작전 예규도 가물가물한데.
그런 마당에 우연에 우연이지만 민석이도 예비군 훈련이 같은 날이라 안도했다.
하지만 난 1년차고 그녀석은 2년차니 따로 훈련 받을 생각에 역시 걱정.
음... 뭐. 그래도 가야지.
하고 대충 마음을 추스렸다.
민석이는 왠만큼 몸이 좋아진 것 같았고. 준호는 여전히 아픈것 같다.
그러니까 누가 쌍코피 흘릴때까지 공부하라고 하던가. 쯧.
근데 이상하게. 준호가 컨디션 난조로 놀게되면.
이상하게 나도 놀고 있는걸 발견한다.
딱히 같이 노는건 아닌데 말이야.
마비노기도 건담도 왠만하면 피해서 접속하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있어도 조금은 영향을 받나보다.
어쨋거나 밤에 민석이랑 게임방에 가서 게임 좀 하다가 잠들었다.
아. 민석이랑 게임방에서 게임하고.
집에 오는 도중에 준호한테 문자가 왔다.
별 생각없이 폴더를 열었는데 휴대폰이 덜컥 꺼지는것 아닌가.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땐 배터리 문제라서.
어찌어찌 혼자 해결했지만.
이번에는 그것도 아닌 듯 쉽사리 고쳐지지 않았다.
일단 내일이 예비군 훈련이니 별 수 없지.
란 생각에 잠을 청했다.
결과적으로는 Can U 502s와의 마지막 밤이였다....(피식).
집에 돌아올 때쯤 민석이한테 문자가 왔다.
성철이가 집에와서 잔다나 어쨋다나.
이제와서는 관심사 밖으로 멀어졌건만.
오히려 이제와서 일일이 이야기해주는 민석이 보니.
이것 참...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싫다는건 아니고 배려해주니 고마울 따름.
하지만 진짜로 내일이 예비군 훈련일이니 우리집에서 잘 거라고는 예상했다.
덧붙이자면 성철이는 민석이의 같은 과 친구다. 발도 넓지.
휴학하고 나서 동원 예비군 훈련에 갈 거라는 생각에.
사실 좀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몇일 전에 전화가 온 것이다.
1학기때 학교를 다닌 덕에 이미 학생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휴학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는 학교에서 훈련 받아야 한다는 것.
물론 내가 거부하면 동원 예비군 가는 거고 말이다.
그런데 거부할 이유가 없잖아?!?!
바로 전화로 신청하고 민석이의 도움을 받아 예비군 훈련 통지서도 수령했다.
자아. 자아. 자아.!!
근데 막상 하루 전날로 다가오니 좀 걱정이 되는게.
가면 뭐 할지. 잘 따라갈 수는 있을지.
난 진짜 총은 몇번 안 만져봐서 지식이라고는 훈련소때 쌓은게 다란 말이야.
그나마 열심히 했던 해군 제1함대 작전 예규도 가물가물한데.
그런 마당에 우연에 우연이지만 민석이도 예비군 훈련이 같은 날이라 안도했다.
하지만 난 1년차고 그녀석은 2년차니 따로 훈련 받을 생각에 역시 걱정.
음... 뭐. 그래도 가야지.
하고 대충 마음을 추스렸다.
민석이는 왠만큼 몸이 좋아진 것 같았고. 준호는 여전히 아픈것 같다.
그러니까 누가 쌍코피 흘릴때까지 공부하라고 하던가. 쯧.
근데 이상하게. 준호가 컨디션 난조로 놀게되면.
이상하게 나도 놀고 있는걸 발견한다.
딱히 같이 노는건 아닌데 말이야.
마비노기도 건담도 왠만하면 피해서 접속하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있어도 조금은 영향을 받나보다.
어쨋거나 밤에 민석이랑 게임방에 가서 게임 좀 하다가 잠들었다.
아. 민석이랑 게임방에서 게임하고.
집에 오는 도중에 준호한테 문자가 왔다.
별 생각없이 폴더를 열었는데 휴대폰이 덜컥 꺼지는것 아닌가.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땐 배터리 문제라서.
어찌어찌 혼자 해결했지만.
이번에는 그것도 아닌 듯 쉽사리 고쳐지지 않았다.
일단 내일이 예비군 훈련이니 별 수 없지.
란 생각에 잠을 청했다.
결과적으로는 Can U 502s와의 마지막 밤이였다....(피식).

시발. 난 왕따였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