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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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다.

와아~ 개강이다~ 라는 감정이야

당연히 전혀 없었지만 진짜 오랫만에 학교를 간다는 마음에 조금 들뜨긴 했다.

걱정반 기대반이였지만. 뭐 어떻게든 잘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



음. 결과적으로는 개강 첫날이라 변변찮게 수업한 것도 없었다. -_-;


그래서 사실 뭐가 어땟다. 라고는 말 못하겠다.

그냥 그랬다. 그냥 모든게 새로웠기 때문에 그냥 느낌이 신선했다.



편입생 오리엔테이션때 봤던 것 같은 얼굴이 몇몇 보여.

"저기~ 편입생 아니세요~?" 하고 친한척을 했다.




혼자 밥먹거나 다니는게 사실 편하기는 한데.

반대로 지금은 학교 적응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아는 사람이 좀 있어야. 정보같은 것도 얻을 수 있을거고.

반대로 뭐 잘못했을 땐 다 함께 죽을 수도 있으니깐.


너무 치사한가.





어쨋거나 몇몇 편입생을 알게 됐다.





이제서야 알았는데. 거의다 멀티미디어나. 정보공학이나.

이런 관련학과에서 와서 전공을 10학점 정도는 인정 받았다고 하더라.

난 0학점 인정 받아서 2년 동안 전공만 들어야 하는데. -ㅅ-




뭐. 어떻게든 되겠지. 문제없다!












그렇게 상큼하게 들뜬 기분으로 집에 와서.

저녁 먹고. C 프로그래밍 조금 하고. 게임 조금 하다가 푹 잤다.

아. 늘 이런 하루라면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