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의 사고로 서울도 다녀왔고.
도저히 의욕도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좀처럼 과제를 못하고 있던 나.
사실 그냥 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따위에 질까보냐. 라고 마음을 다 잡고 컴퓨터에 앉았다.
그렇다고 잘 될리가 있나.
평소에 레포트 미리미리 해둬서 사람들 도와줬던 덕일까.
사람들이 레포트 한거 다 보내줘서. 나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시간 2시 30분.
여전히 의욕없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역시. 혼자 살아가는건 아니구나.
목요일. 앞으로 3일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