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리"에 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파산이라고 부르지만.
거기 옛 지명은 봇돌이라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은 그쪽 지명을 더 좋아하신다.
여튼 간만에 봇돌 들려보다~

처음엔 지으실 수 있으려나 했더니. 결국은 다 지으셨다...
한해한해 지나니 조금 더 느낌이 깊어지는 듯...?

요즘 어머니께서 열심히 가꾸시는 화단. 꽃 보시는게 즐겁다고.

뒷쪽의 텃밭. 이것저것 키우고 싶으신건 많아 보이더라. ㅋ

연못. 물이 순환되는 방식이 아니라 독특한데.
여튼 물고기들이 잘 사는걸 보니 큰 문제는 없나보다.
몇 일전에 사회생활 1주년 기념으로 잉어 몇마리 사드렸다.

요즘 푹 빠져계신 원두막.
이거 만드시다가 아버지께서 손가락을 다치셨지만...
그래도 민간인이 한 것 치고는 굉장한 실력.
사진엔 초벌만 되어 있는데. 지금은 황토 재벌까지 완료됐다.
조만간에 완성될 듯 하다.
두분께서 함께 몰입해서 하실 거리가 있다는건. 참 좋은 듯.
나도 연인과 같은 취미를 만들었었어야 했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