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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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은 없었지만. 바쁜 하루였다.

낮에는 mp3를 샀다. 이래저래 고민했지만. 결국 Iriver의 T10을 샀다.

일단 내 CDP 리모컨이랑 디자인이 비슷하고(웃음).

전역후에. 국내던. 국외던 여행 다닐려면. 내장 리튬전지 보다는.

그냥 AA전지가 편할거 같아서. 아싸리 재생시간도 50시간 대고.

그래서 그냥 사 버렸다.

살때 점원자식이 바가지 씌울려고 해서. 투닥투닥.

(내가 말을 좀 싸가지 없게 하고 뭐. 표정관리도 못했지만)

결국은 4만원 깎아서 샀다. 젠장. 진작 깎아주면 좀 좋아...


음. 그리고는. 아버지 회사에 가서. 서류작업 계속 했다.

내일까지 납품할 것들이 있다고. 바쁘시다고. 거래명세서랑. 영수증.

도면 같은 것좀 그리고 정리하라고 하셔서.

이번 납품분 정리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또 하루를 보내버렸다.

뭐. 줄창 놀게 되는 외박은 아니게 되는 흐름인데. 나쁘지는 않다.

착한 아들 구실도. 괜찮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