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잠에서 깬건 9시 즈음이였지만.
영 상태가 엘롱이였다. 인삼주가 독했는지...
아니면 섞어서 마셨는지. 마지막의 인삼주 원샷이 문제였는지.
하여간. 컨디션이 완전 엘롱이였다.
엎드려서 누우니까 토할것 같은 정도였는데.
정신력과. 인내심으로 이겨내기로 했다. 아자. 아자.
그리고 다시 잠들어서. 홍식이네 가족과. 나.
그리고 주연이가 모두 움직이기 시작한건. 한 12시 즈음.
일어나자 마자 소영이가 쪼르르 와서.
"아저씨~ 놀아야지!" 하길래. 모두들 다 웃었다.
하여간. 씻고. 뒹굴다가. 모두들 밥 먹을 준비 해서. 밖으로!!
원래 어제 홍자가 금오산 나들이 가고 싶대서.
오늘 금오산 다녀오기로 했는데. 아침에 비가 와서. 걱정이였지만.
그래도 밥 먹으로 나올 때 즈음엔 비가 그쳤더라. 다행이야.
신평 시장에서. 국밥을 사먹고서.
우리는 금오산으로 갔다. 여기저기 나들이. 나들이.
소영이도 잘 뛰어놀고. 저쪽 부부도 잘 놀고.
나랑 주연이는 애 보고....(먼산).
그리고 나서. 우리는 헤어졌다. 하여간. 어제오늘.
신세 많이 졌습니다. 잘 놀았어요.
그리고 시내에서 민석이랑 홍석이를 만났다.
서울 안간건 알았지만. 구미에 와 있는 줄은 몰랐네 흠.
하여간. 밥 먹고. 게임방에 갔다가.
몸도 안 좋고. 원래 PC방도 안 좋아하고 해서. 먼저 왔다.
집에 오니까. 엄마가 보신탕 먹고 싶대서.
집에 오자마자 다시 나가서 보신탕 먹고 집에 왔다.
몸이 허했는데. 딱 좋았어. ㅎ
그리고. 집에 와서. 영화 한편 보고. 영어 공부좀 하다가.
잤다. 혜진이가 감기 기운이 있다던데. 빨리 나아야 할텐데. 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