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하게 시간은 훌쩍 가버린다.
2007년이다!! 했던 때가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건만...
그 1/12이. 벌써 한달이 또 지나가버렸다.
돌이켜보면 어떻게 보낸건지...
어쩔 수 없이 책상에 앉아. 다시 책을 펴고 앉는다.
고등학교 때 난 어떤 생각과 환상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더라..
지금의 난. 무엇을 꿈꾸며 이러고 있는건지.
언젠가는 쉴 수 있는건가.
늘 언젠가는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바라보고 사는건지.
늘. 과정이 되는. 책? 문제집? 노트?
들은 내게 아무런 답이 없다.
저녁에 운동 갔다가. 혜진이 잠깐 보고 왔다.
이제 곧 경산 내려갈테니, 그나마 잠깐이라도 봐야겟다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