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다 쓰러져가는 보금자리 ~스물라인&석 :::

조회 수 385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내가 서 있는 곳과 네가 서 있는 곳 -

홍식이 보는게 힘들어졌다.

생활의 중심이 되는 장소도 크게 달라졌고.

무엇보다.



아직 학생인 나와 사회생활 중인 그녀석.

책임질 것이라곤 내 몸뚱밖에 없는 자유로운 나와 가족을 이끌고 있는 그 녀석.


이렇게 다른 입장이 되어버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미묘하게 어려워졌다.

서로 눈치봐야 할 것도 많아지고... 만나는 것도 힘들어졌다.



시간은 대충 맞췄는데.

미묘하게 바가지 긁는 소리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집에서 쉬었다.

한번은 만나야 할텐데 말이야. '-'